최근 내글을 복습하다가 문뜩 문맥 없이
금리가 떨어지면 주식을 사야한다는 글을 보았다.(링크)
뉴스에서도 미국 금리 하락이 시작될 수 있다는 기사를 많이 보았다.
1. 인플레이션일때, 금리가 계속 상승하다가,
금리가 떨어지기 시작하면, 언제 라든가 그러나 라는 말은 잊고 무조건 주식시장에 뛰어 들어가야 한다.
해당 글은 책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에서 나온 구절이었다.
(저자 앙드레 코스톨라니)
이분이 어떤 분이냐면 나의 투자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신 분이다.
10년 존버는 정말 해야하는것 같다.
여담이지만 테이퍼링 때도 안판 나의 주식들은 수익률 97%를 달성하며.... 순항중이다. (내글 링크)
아직도 안팔고 인생이 끝날 돈이 모이면 매도하려한다.
여튼 원래 하려던 이야기인 미국 금리와 한국 금리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아래 자료 출처 : investing.com
미국 금리는 현재 5.5%로 2023년 7월 이후로 동결이다.
저 금리 정책을 펼치던 미국으로서는 굉장하다.
상승이 이뤄진 시점은 22년 4월 부터이다. 마침 코로나 때 상승이 시작되었다.
미국은 2009년부터 0.25%의 금리를 유지해왔다.
그럼 미국 주식은 어땠을까? 금리에 따라?
사실 상관없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계속 오른다...
그렇다면 위 금리 그림에서
금리가 떨어지기 시작했던 순간과
금리가 오르기 시작 했던 순간의
전 후 S&P 500 가격을 보도록 해보자
자 외쳐! 갓 S&P!
피크 시점에서 1번빼고(2000년 제외) 상승했다 꾸준히
금리 피크를 찍는 과정에서는 2번 하락했다.(2000년, 2019년) (2006년도 하락했다고 보는게)
바닥 시점에서는 1번을 제외하고 다 상승했다.(2022년)
바닥으로 가는 중에는 거의 전부다 하락했다.... 이게 조금 놀랍다.... 오
결론을 내리자면
금리가 바닥 이후에 상승을 하던,
금리가 천장 이후에 하락을 하던,
다 결과론적으로는 주식은 오르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금리가 바닥으로 가는과정,
금리가 천장으로 가는 과정,
에는 주식이 하락하는 경우가 있었고,
특히 바닥으로 가는 중에는 주식이 하락을 한다.
다 결과론적인 이야기자면
지금이 금리가 천장으로 가는 중이라면! 아직 피크가 아니라면!
주식은 떨어질수도 있다. (근데 오를거 같다.)
하지만 금리가 지금 천장이라면
주식을 오를 확률이 역사적으로는 높아보인다.
현명한 투자를 모두 했으면 좋겠다.
해당 글은 매도 매수의 추천이 아닙니다. 개인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
Be Positive!
Be Rich!
Live you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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