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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학

테이퍼링_과연_폭락할까3!_버핏지수(부자일기_#4_220209)

by WelcomeBro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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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이야기하겠다. 폭락했다! 폭락했다고!!!!!!!!!!!!

 

투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자신의 여유자금으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 22년 1월의 장 굉장히 나에게 피해가 컷던 장이었다.

 

수익률 +58% 에서 +2% 까지 떨어지고 현재는 반등을 하여 +12% 정도이다.

 

나는 테이퍼링이라는 것이 올지 알면서도 모든 상황을 낙관하였고, 장투만이 살 길이다 하면서 자위하였다. 하지만 결과는 냉혹했고 주위 사람들이 뺄때 빼지 않은 것을 후회한다.

 

아래 사진 22년 2월 9일 기준 전세계 시가 총액 상위 기업(링크)

22년 2월 9일 기준 시가총액 순위 및 주식 가격

 

내가 낙관하며 봐! 테이퍼링이고 나발이고 오른다니까!!!!!! 하던

2021년 11월 1일 기준 시가총액 (당시 내가 쓴 글의 링크)

21년 11월 1일 기준 시가총액 순위 및 주식 가격

테이퍼링을 견딘 기업

1. 애플 $2.476T --> $2.853T (약 15% 상승)

2. 테슬라 $952.89B --> $1.118T (약 17% 상승)

3. 워렌버핏 $650.29B --> 717.58B (약 10% 상승)

4. TSMC $589.64B --> $641.56B (약 8% 상승)

5. Tencent $593.33B --> $595.36B (약 0.3% 상승)

 

테이퍼링에 가장 얻어맞은 기업

1. Meta $900.09B --> $629.49B (약 30% 하락)

 

결론. 테이퍼링 한다그러면 일단 런을 하는게 맞다!

 

추가로 오늘은 버핏지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해당 국가의 주식시장 총 시가 총액 / 해당 국가의 GDP

ex) 코스피 시가총액 + 코스닥 시가 총액 / 대한민국의 GDP

 

버핏지수는 시장이 얼마만큼 과열되어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이다.

120%를 기준으로 높으면 과열 혹은 거품이 있다고 보는 것이고, 그 이하로는 시장이 저평가되어 있다고 보면 된다.

 

이런 기준이면 저평가 되어있는 국가 ETF 사면 되는거 아닐까? (링크)

2월 8일 기준 국가별 버핏 지수

인도네시아, 이집트, 멕시코, 이탈리아, 파키스탄 사면되는건가? 공부가 더 필요하다.

이 지수만 보았을때 독일 인도네시아 중국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3개만 살펴보도록 하겠다.

먼저 독일!

나쁘다...... 20년 장투 1.5배......

독일 etf

다음은 인도네시아!

아....... 나쁘다.... 10년 장투 본전.....

인도네시아 etf

 

다음은 중국!

나쁘지 않다... 좋지도 않다.....

중국 etf

 

우리나라!

앞서 본 것 중에 가장 낫다...! 

대한민국 etf

 

마지막으로 미국

역시 미국인가.... 너무 좋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 과열되어 있다고 하니..... 버핏지수 기준....

 

 

미국 시장의 버핏 지수(출처 및 링크)

그 유명한 닷컴 버블 때와 현재 상황이 비슷한 수준의 거품인것을 확인 할 수 있다.

 

하지만 미래는 알 수가 없다. 앞으로 펼쳐지는 건 긴 터널일까 아님 잠깐의 소나기일까?

 

분명한 것은 나는 언젠가 부우우우자가 될 것이다.

 

투자는 반드시 자기 자신의 판단과 책임하에 하여야 하며, 자신의 여유자금으로 분산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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