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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학

감명 깊은 구절5(부자일기_#13_220616_문병로 교수의 메트릭 스튜디오)

by WelcomeBro 2022.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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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000~2012 우리나라 상장 기업들의 PCR 값이 양수였던 경우의 역사적 중앙값은 7.7이다.

 

PCR = 시가총액 / 1년 영업 현금 흐름

 

16. 필터링 아이디어 : 자본 총계 하위 50%에 속하거나 거래량이 하위 30%에 속하는 종목을 필터링해보자

 

17. PER PBR과 같이 PCR 또한 마찬가지로 낮을수록 높은 연평균 수익을 가져다 준다.

코스피 기준 10분위 중 낮은 PCR을 기준으로 1년 단위로 포트폴리오 재설정 시 1년에 23%의 복리 수익을 가져다 주는 결과가 나왔다.

 

18. 코스피에서 최저 그룹의 PCR은 평균 1.64인 반면, 최고 PCR 그룹의 PCR 평균은 58.78 이었다.

 

19. 미국 주식에서도 마찬가지로 저 PCR 그룹이 연 평균 16% 정도 였으며, 대형 주식들 대상으로도 저 PCR 그룹이 13% 복리 수익을 가져다 주었다.

 

20. POR = 시가총액 / 1년 영업 이익

 

21. 영업이익은 순이익의 품질을 평가하는 좋은 보조 지표가 된다. 실험 결과는 이것이 오히려 순이익보다 더 변별력이 있었다.

영업이익 >> 순이익

영업이익이 순이익보다 중요하다.

 

22. 2000~2012 우리나라 모든 상장 기업들의 POR의 중앙값은 8.1이다.

 

23. PSR = 시가총액 / 1년 매출 총액

이 수치 또한 낮을 수록 수익률이 좋은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24. 시가 총액이 작은 회사들의 수익률이 대체로 높은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단 자본 총계를 기준으로 하면 대형주의 수익률이 소형주를 앞선다.

자본 총계와 시총은 다르다.

 

시총이 높을수록 PBR이 높아지는 상관성이 있지만,

반대로 자본 총계가 높을수록 PBR이 낮아지는 결과를 볼 수 있었다.

 

25. ROE = 1년 순이익 / 자본 총계 (다른 지표들과는 다르게 높을수록 좋다.)

ROE는 장본 총계에 대한 이익 창출 능력을 나타낸다.

ROE만 봐서는 안된다. 다른 것들도 종합적으로 보아야 한다.

ROE만 지표를 삼아 10분위를 나누어 투자한 결과 크게 유의미 하지 않았다.

 

26. 한국과 미국 시장에서 먹히는 지표가 달랐다.

한국

저저익선

PBR > PSR > 시총/EBITDA > POR > PCR > PER 

고고익선

자본총계 > ROE

 

미국

저저익선(ROE 제외)

PCR > EER > PER > PSR > ROE > PBR

 

27. 저평가 주식은 확률적으로 보았을때도 옳다.

십분위를 기준으로 구성한 각 지표의 최우수 그룹에 속하는 것은 대부분 저평가 주식들이다.

이 그룹에는 리스크가 상대적으로 큰 주식들이 더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런 확률적 리스크를 감수하고도 이런 주식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큰 수익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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